럭키
어.... 이거 왜 임시 저장에 있어 ???
나 3월에 책 한개도 안 읽은 줄 알고 스스로 좀 실망했는데....
(물론 4월 5월은 진짜 한개도 안읽었다)
그간 책을 잘 읽지 못하고 있어서
비교적 쉬운 책을 읽고 싶었다.
때마침 걸려든 책.
유튜브에서 유명인사들을 인터뷰 하는 '김작가티비'의 김도윤 작가의 책이다.
사실 어떤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기 보다는
내가 얼마만큼 이런 이야기에 공감 할 수 있고
또 실행하고 있는지가 궁금한 상태였다.
- 내가 찾은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는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이다.
-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내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는 사실이다.
- 우리는 살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은 다 조금씩 떨어진 위치에 점으로 존재한다.
그 점들을 연결해주는 게 바로 사람이다. 그렇게 흩어져 있는 점들을 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 아닐까? 바로 그럼 사람을 만나느게 진짜 운 아닐까?
여러분은 이 모든 나비효과의 시작인 점을 잘 만들고 있는가?
그리고 그 점을 이어줄 좋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가?
-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생각이 가난한 사람들이다.
-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 운은 불확실의 요소이지만, 실력이 쌓여 있으면 내게 우리한 확률의 게임으로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 운은 절대 한 번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 우리의 삶에도 레버리지가 필요하다.
- 여러 방향으로 가면서 빨리 달릴 수는 없다. / 결국 많은 방향을 저속으로 달릴 수 밖에 없다.
- 직장인은 자신의 시간을 판다.
- 단순한 기회의 양이 아닌, 그 기회를 실제로 붙잡을 확률이었다.
- 경쟁과 압박감을 이겨내는 방법
타인과의 경쟁보다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그냥 경쟁 자체를 압도해버리는 것이다.
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이다.
- 인생에서 복기의 핵심은 자기 객관화다.
- 자신이 뱉은 말을 스스로 지키지 못하면, 그 말은 점차 힘을 잃어간다.
- 바라는 것 없이 먼저 베풀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을 대 그런 말과 행동이 모여 신뢰가 쌓이는 것이다.
- 그러니까, 일단 시작해야 한다.
- 다양한 활동을 하는 사람이 운의 존재를 맞닥뜨릴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응... 줄을 치다보니 너무 많이 쳤다.
가장 느낌이 왔던 부분은 여러방향으로 가면 빨리 갈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복기, 말의 힘, 시작하는 것.
작년에도 느낀 부분이지만
이제 자기 계발서를 보면 왠지 나도 쓸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아는 이야기이고 어렵지 않다.
그래서 가끔 이런 책을 보며 생각을 바로하고 리마인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