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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감독 : 이일형
배우 :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외
누명을 쓴 검사가 교도소에서 자신의 울타리를 만들고
재소자(사기꾼) 한 명의 도움을 받아 누명을 벗는 고전적인 스토리 라인
명절 맞이 영화로 제격인 영화로 보임.
황정민이 벗어낸줄 알았던 신세계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듯한 느낌이 강했고(베테랑에서는 벗어난 듯 보임)
강동원이 전작인 검은사제들 보다는 자기한테 맞는 캐릭터를 잘 찾은 것 같다.
헐리우드식 코믹 액션을 보는 듯한 느낌.
정치깡패, 정경유착 등 항상 사용되는 사회 문제적 주제와 영화적 요소가 잘 만난 영화 같다.
베테랑을 보며 B급 시나리오로 A급 영화를 만들었구나 라는 느낌이랑 비슷한 ?
설 연휴를 열어주는 좋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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