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주망태 스토리17

혼술(혼고기)한 썰 혼자 이런저런 것들을 많이 하지만 고기를 혼자 먹으러 가 본 적은 없었다.그런데 자꾸 궁금하자나혼자 가면 사람들이 어떻게 보려나챙피한가? 불쌍해 보이나 ?? 지난 금요일에 운동을 하고 집에 가는데 날도 너무 덥고 가는 길도 한세월이고 슬슬 배가 고파왔다.치킨? 피자? 대충 먹고 참기 ? 엄청난 내적 갈등을 겪은 후에 나의 선택은 고기 ~ 혼자 사는 사람이 잘 못 먹는것 중에 하나가 구워먹는 고기와 과일이라고 하던데 ... 나루호도... 그래서 나의 선택은 소고기였다.첫 경험을 어설하게 하면 다음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집 근처에 고기집을 가서 나 : 식사 되나요사장 : 네네 ~ 몇분이세요나 : 혼자요사장 : (띠용?) 그럼 편한데 앉으세요 ~ 역시... 사장님 표정은 띠용 ?이긴 했지만나는 소고기 모듬.. 2024. 7. 15.
단주일기 마무리 오늘이 벌써 일본에서 돌아온지도 5일이 지났다. 단주는 24일차에서 마무리가 되었다.일본에서도 술을 뽝! 참으면서 버텨 보고자 했으나 그래... 어떻게 여행을 가서 그것도 일본을 갔는데 맥주한잔 아니할 수 있겠는가 생맥주를 시작으로 매일 같이 2~3캔씩 마시면서 행복을 느꼈다.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워크샵 가서 술을 한잔 마셨는데확실한 것은... 술을 마시면 다음날 또는 그 다다음날 까지 무기력해진다는 것이다. 다른 모든것을 떠나서 내가 무기력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고하고 싶으면 확실히 술을 줄여야한다. 24일간의 단주로 인해 느낀것은1 귀차니즘과 무기력함이 덜 해 진다.2 몸의 만성 염증이 호전 되는 느낌이다.3 명사가 생각나지 않는 현상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이번의 좋은 경험을 토대로가능하면 1년에 한.. 2024. 6. 18.
[단주일기] 23일차 오늘은 6월 5일술을 안 먹기 시작한지 무려 3주가 넘었다. 어제 걷기+러닝 운동과 오늘 야구를 하면서 느낀 것은오른쪽 아킬레스건 쪽에 (아마도) 염증으로 인해 느껴지던 통증이 확실히 완화 됐다는 것이다.완벽한 것이야 없겠지만확실히 통증은 덜 하다.그래... 이래서 내가 술을 안 먹으려 했지 ~~ 31일은 처음으로 오전에 걷기+러닝 운동을 하고 제주 친구에게 새로운 아이(글렌버기)를 인도 받은 후에 군산행심판 출장하는 기간 내내 안주는 신나게 먹었지만 술은 먹지 않았다.형님들이 강권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지만다행이 그런일은 없었고 3주를 무사히 채울 수 있었다. 월요일은 쉬면서 하루를 보내고어제는 걷기 운동오늘은 야구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오히려 이제 술이 생각 나는 느낌이다.그만큼 컨디션이 좋아졌.. 2024. 6. 5.
[단주일기] 17일차 5월 30일은 단주 17일차가 되는 날이다.와... 진짜 3주에 가까운 시간 동안 술을 먹지 않고 있는 내가 너무 신기하다.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목표와 바람은 잘 이루어지지는 않는 것 같다.나는 술을 먹어서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군것질을 많이 하기 때문에 찌는 것이라는 것이 너무도 확실해진 단주기간이다. 술만 안 먹어도 살 빠진다며....똑같이 먹으면서 진짜 술만 안 먹어서 그런가 ??아직까지 누굴 만나도, 어느 자리에서도 알콜을 입에 대지 않고 잘 버텨내고 있다. 그리고 오늘... 31일 정확하게 18일차가 되는 아침 아침 운동을 성공 했다.사실 알람을 듣거나 엄청난 의지로 일어난 것은 아니었다.그저 화장실 가고 싶어서.... 일어났다가 운동을 나갔다. 불광천까지 2키로 걷고 3키로를 정말 천천히 .. 2024. 5. 31.
[단주일기] 14일차 술을 안 먹은지 어느덧 14일근데... 무알콜 맥주라고 먹은 것들이 약간의 알콜이 있었으니까 완전한 알콜프리는 아니었을 수도 있지만뭐... 그냥 술빵 먹었다고 생각하면 그정도야 ~~~ 원래도 11시 정도 되면 피곤함을 느꼈고 누워서는 바로 잠이 들지 않아 유툽 보고 뒤척 거리다가 자는 것이 그 전의 패턴이었으나이젠느 확실히졸리다 라는 느낌이면 잠도 바로 온다.화장실 이슈만 아니면 7시 30분 ~8 시까지는 깨지도 않는다수면의 질이 좋아진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피로가 말끔히 가시는건 아니다왜냐면 인생은 늘 피곤하니까  어제는 빨래를 하고 운동화를 보고운동을 했는데 그간 운동을 열심히 하지 않았는데도 왠지 어제는 조금은 잘 되는 느낌이긴 했다.이런 느낌에 자신감을 얻어아침 6시에 러닝을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2024. 5. 28.
[단주일기] 13일차 주말에 캠핑을 다녀오느라고 단주일기를 잠시 쉬었다. 27일인 오늘은 14일째가 되는 날이고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다. 10일차인 23일은 저녁을 무얼 먹을까 너무 고민과 걱정이 되는 날이었다.KFC에서 치킨을 사들고 편의점에 가서 무알콜 맥주를 사들고5시가 안된 시간부터 쳐묵쳐묵원래 걷기 운동을 하려 했으나 왠지 발에게 휴식을 주고 싶었다.캠핑가서 암거도 안하고 먹을 생각이라면 운동을 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멍충이 그리고 11일차인 24일캠핑을 떠났다.전날 저녁을 일찍 먹었던 관계로 24시간 단식을 해 보겠다며 호기롭게 도전했지만결국 주린 배를 움켜잡고 슬퍼하다가캠핑장 가는길에 길가에 있는 짜장면집에서 짜장면을 먹었다.뭔데... 11,000 원 ㅋㅋㅋ 그리고 소고기, 김치찜, 꽃게, 양갈비.. 2024. 5. 27.
[단주일기] 9일차 와... 술을 안먹은지 일주일이 넘었다. 22일은 9일차  23일은 10일차계속 다음날 일기를 쓰다보니 나도 헷갈리네  화요일 저녁을 먹고 24시간 단식을 해 보려고 했다.아주 굳은 의지로 !! 는 실패 ~~당연히 점심 쳐묵쳐먹 간식 쳐묵쳐묵밤에 치킨까지 쳐묵쳐묵그냥... 신나게 쳐묵쳐묵 9일차의 컨셉은 신나게 먹기인 모양이다. 이렇게 먹어대니 체중은 당연히 줄지 않는다.아니 !!!!!술 안먹으면 살 빠질거라며 ???난 역시 술이 문제는 아니었는 모양이다. 요즘 아침에 아주 개운하게 일어난다.7시 30분 ~ 8시 사이에 눈이 떠지는데 귀찮아서 버둥거리는 상태가 아니라 번뜩! 하고 일어나는 느낌이랄까 ? 밤에도 11시 ~ 12시면 졸음이 솔솔 오고아침에도 8시 이전에 일어나진다.바이오리듬이 정상적인 궤도를.. 2024. 5. 23.
[단주일기] 8일차 어제는 단주 8일차 몸에 특별한 이상이나 호전되는 느낌이라기 보다는일단 밤에 잠이 잘 오고 아침에 바로바로 깬다는 점 ?잘 자고 잘 일어난다이보다 행복한 것을 어찌 찾을 수 있을까  어제는 떡볶이와 순대로 저녁을 신나게 먹고 졸다가포기 할 뻔 했지만 걷기를 나섰다.약 7.5 키로 정도를 걸은거 같은데 처음 3키로는 너무 걷기 싫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5키로가 넘어가니까 10키로를 채우고 싶은 열정이 마구 생겼다고 할까 ?? 확실히 집에서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싶던 때와는 다르게몸을 일으킬 수 있고 움직일 수 있고 땀을 내는것이 즐겁다는 것에 아주 만족하는 중이다. 최근 박용우 박사가 유툽이나 매체에 나와서 이야기 한한달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는데나는 뭐... 그렇게 조절은 잘 못하겠지만 오늘은 24시간 간.. 2024. 5. 22.
[단주일기] 7일차 정확하게 오늘은 8일차 어제까지의 일기를 쓰는거니까 제목인 7일차 ㅋ 지난 일요일 사실 약속이 있었는데 아무데도 가지 않았다.집단상담 때 선생님들과 소풍을 가는 날이었는데날씨도 너무 덥고 뭔가 그냥 나가고 싶지 않은 기분??예전 같았으면  어차피 나가면 재미있을 테니 귀찮음을 이겨내고 나갔을텐데이날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일어나서 빨래를 하고 옥상에 올라가 좋은 햇살에 빨래도 말리고라면 두개에 밥도 하나 먹으믄서 돼지 같이 먹고 딩굴딩굴그리고는 밤에 9키로 걷기를 완료 했다.어디까지 갔나 했더니.... DMC까지 갔다 온거였네 ㅋㅋㅋ 그리고 7일차인 어제가볍게 벽을 잡고 왔다.벽에 붙은 횟수는 5회 정도 될까? 몸이 무거워서 그런가 조금만 잡아도 손이 너무 아프다... 이번 단주 기간 동안 살도 같이 빼.. 2024. 5. 2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