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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술을 안먹은지 일주일이 넘었다.
22일은 9일차 23일은 10일차
계속 다음날 일기를 쓰다보니 나도 헷갈리네
화요일 저녁을 먹고 24시간 단식을 해 보려고 했다.
아주 굳은 의지로 !! 는 실패 ~~
당연히 점심 쳐묵쳐먹 간식 쳐묵쳐묵
밤에 치킨까지 쳐묵쳐묵
그냥... 신나게 쳐묵쳐묵
9일차의 컨셉은 신나게 먹기인 모양이다.
이렇게 먹어대니 체중은 당연히 줄지 않는다.
아니 !!!!!
술 안먹으면 살 빠질거라며 ???
난 역시 술이 문제는 아니었는 모양이다.
요즘 아침에 아주 개운하게 일어난다.
7시 30분 ~ 8시 사이에 눈이 떠지는데
귀찮아서 버둥거리는 상태가 아니라 번뜩! 하고 일어나는 느낌이랄까 ?
밤에도 11시 ~ 12시면 졸음이 솔솔 오고
아침에도 8시 이전에 일어나진다.
바이오리듬이 정상적인 궤도를 찾는걸까 ??
회사 때문에 에너지를 뺏기는 일이 줄고
바이오리듬이 정상적으로 올라오고 그래서인지
다시 하고 싶은 것들이나 새로운 것들이 눈에 막 들어온다.
물론.... 원래 생겨먹은 모습 때문에 드러눕기도 많이 하지만
어느정도 좋아진 모습에 반성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도(좋은 쪽으로) 많이 하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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