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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몇 맛집을 다니면서도 사진을 안찍어서 포스팅을 못했는데
이번에는 기를 쓰고 사진을 찍어왔다.
예쁜 동생 하나가 생일 선물로 간만에 맛난 밥을 사달라 하길래
열심히 검색해서 고른 라멘 집 !
멘터카무쇼
츠케멘 집인데... 개인적으로 이름 부르기게 왜케 어렵지 ??
평일 오픈 시간이 11시 30분 인데
너무 일찍 가서 앞에서 문만 열어주길 기다렸다...
잊지 말자 11시 30분 오픈 !
주문은 무인 주문기로 ~
면의 양도 정할 수 있고
계란, 파, 고기 등 토핑 추가도 가능한데....
그런거 까지 찍는 티테일은 떨어진다 ㅋㅋ
짜잔 !!
나는 면 중량 중간에 계란 토핑 추가 해서 주문 ~~
뭐... 시원하게 비움 ㅋㅋ
다 먹고 알았는데
스프 추가와 조미료를 요청 할 수 있다 !
그런데 나는 워낙 싱겁게 먹는지라 첨에 찍어 먹는데 왜케 짠지....
계속 찍어 먹다보니 평소 좋아하는 간이 맛다가
싱거워질 쯤에 고기랑 먹으면 딱 맞는듯 !!(고기가 좀 짬...)
그래도 가츠오부시가 들어 갔는지 고소한 향도 좋았고
면사리 양을 정할 수 있어서 또 좋았고
칸막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
맛 : 8.5 점
분위기 : 8점
재방문 의사 : 간다 ! (다른 메뉴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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