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나에게 가장 큰 고민은
넘치는 시간을, 줄줄 흐르는 나의 시간을 어떻게 잘 사용 할 수 있을까였는데
이 책을 알게 된 그 날도 집에서 딩굴딩굴 유툽을 보고 있다가
우연히 세권의 자기 계발 책 리뷰 영상을 보게 되었다.
이후 서점을 가서 살짝 보았는데 에세이 형식의 책인 것을 보고
전차잭으로 구매하여 보게 되었다.
책제목 :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작가이름 : 김유진
출판 시기 : 2021년 10월
모든 자기계발서를 읽을 때 마다 항시 느끼는 바로 그 느낌.
그러나 이번에는 어딘가 도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많았기 때문에 책이 마음에 꽂히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 우리의 자존감이 낮아지는 이유는 실제로 우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라인지 알려고 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 내가 아니면 아무도 나를 진심으로 챙겨줄 사람이 없다.
- 외로움이 절대 사람으로 채워질 수 없다.
- 외로움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
- 전에는 답이었던 나의 경험과 지식들이 더 이상 옳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 '아닐 수도 있지','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을 자주 써 보는 것.(언런 하는 방법)
- '내가 잘못 봤구나. 다시 배우면 되지, 뭐'라고 언런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 된다.
- 기존에 알고 있던 것들을 버리고 새로운 정보를 채워 넣는 것.
- 앞으로 질주하는 것보다 잠깐 멈춰 나쁜 습관을 먼저 고치는 것이 더 큰 발전을 가져오기도 한다.
-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 나의 약점을 알아보고 나를 가장 흔들리게 하는 요소로부터 멀어지는 것붙 시작한다.
-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정도로 무느하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알면서도 스스로와 타협하는데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 자신을 업그레이드한다는 것은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아닌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나만의 속도에 맞게 성장하는 것을 뜻한다.
- 5초안에 시작하자. '이따 해봐야지'가 아닌 '우선 해보고 생각해야지'가 정답이다.
- 무언가 새롭게 시도하는 최고의 계기는 바로 '그냥'이다.
-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는데 자꾸 겁이 나는가 ? ~~ 만약 과감하게 시작을 했는데도 두려움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 도전하는 모든 순간에 낭비란 없다.
- 뚜렷한 목표가 없어도 일단 해보면 변화는 생기니까
- 매년 나만의 프로젝트를 기획해보자. 근사한 프로젝트일 필요는 없다. 자신이 원래 되고 싶은 사람, 꿈꿔온 일에 가볍게 다가가면 된다. 막상 시작해보면 하나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어떤 평가도 항목도 없는 나를 위한 맞춤 프로젝트니까.
- 쉬는 것은 게으른 게 아니다. 슬럼프가 반드시 위기를 뜻하는 것도 아니다.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만 있다면 잠시 쉬어가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 나 자신이 되게 하지 못하는 관계에 얽매이지 마라. 나를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들로 주변을 채워라.
- 우리가 가질 수 없는것, 할 수 없는 일에 집중하고 아쉬워하느라 지금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기회,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 무언가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지금 우리에게 값진 선물이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다.
역시나 처음 듣는 이야기들은 아니었으나
일부 내용에서 내가 하고 있는, 매년 목표정하기 등의 것들이 잘 하고 있구나 하는 힘을 얻을 수 있었다.
다만 현재 스스로 시간이 줄줄 흐른다고 느끼고 있는만큼 느낀바들을 잘 적용해 봐야 할 것 같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은 그냥하는 것이고
나쁜 습관은 고쳐야하며
도전은 두렵지만 좋은 것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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