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포스팅을 할 때 40G/100G 등을 다루지 않아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이 또한 일단 다음으로 미뤄 보고
이번에 회사에서 유무선 개선 사업을 진행 하던 중에 생긴
궁금증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아야겠다.
광선로 공사를 하는데 core 수에 대한 것도 이야기가 나왔고
패치판넬
OM1,2,3 등등
좋네 공부 할거 많고
그런데 잠깐 검색해 본 결과 OM에 대한게 막 미친듯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몇 가지만 검색 해 보아도 답은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OM 이라는 것은 'Optical Mode'의 약자라고 한다.
광 통신을 하는데에 쓰는 규격의 종류라고 보면 간단하겠다.
ubianet 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은 케이블 별 전송거리 자료가 쓸모가 있을거 같아 뜯어왔다.
우리가 흔히 주황색 케이블은 500 미터 지원이다 였는데
그건 OM2의 이야기였다.
결론 OM1 OM2 는 주황색 OM3와 OM4는 하늘색인 것이다.
추가로... 싱글은 OS 로 분류 한다고 한다.
표는 따로는 못 찾았는데 OS1은 우리가 흔히 하는 2km 지원하는 싱글
OS2는 장거리용 싱글 케이블 이라고 한다.
음.... 노랑색은 그냥 꼽으면 되는건지 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더 디테일 하지 않더라도 이정도면 케이블 공사 하는 아저씨들이 무시하진 않을것 같다.
패치 판넬은 랙에서 케이블을 예쁘게 정리하기 위해 쓴다
즉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뭔가 전문적인 이야기를 찾지 못하였고 나중에 전문가들한테 직접 물어봐야 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코어 !
우리가 사용하는 광패치 코드는 일반적으로 TX/RX 두 가닥으로 되어있고
이것을 core 라고 한다. 즉 1개패치코드 당 2core로 구성이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이거도 찐 전문가한테 한번 물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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