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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상수 검색을 막 하던 어느날
우연히 발견했던 집이었던거 같은데...
갈비탕인데 고기를 미친듯이 많이 준다고 해서 꼭 가봐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더랬다.
처음 도전 하던 6월...
뭔데 24분에 대기 22번이야....
한턴 돌아야 될거 같아서 일단 포기.... 텨텨
내 진짜 뭐 기다리면서 안 먹는데....
그래서 동생이 대신 기다려 줌 ㅋㅋㅋㅋ
응 그래서 좀 한가해 !!
점심 이후에는 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붙어 있는데
내가 그거까지 찍는 친절함을 갖추진 못했고
그래도 들어가는 길에 차분히 찍음
네 번호표 발급 받으시구요
사진처럼 정수기를 기점으로 좌와 우
응... 의도하지 않았지만 좋은 사진 !
기본 찬이 나오는데
모자라면 갖다 먹으란다.
그런데 귀찮아서 안 갖다 묵을래요....
나 사실 이 메뉴판
다 먹고 봤는데
문제는.... 빌지인지 알고 열었드만 메뉴판이네 ??
그래서 찍음 ㅋㅋㅋ
아 갈비탕 실하다
아 실해 !!!
국물이 무국 베이스라 그런지 무와 파의 시원하고 개운한 느낌?
그런게 아주 좋았고
고기가 꽤나 많은 편이라 양이 많은 사람이면 밥 2공기 묵는동안도 끄떡 없을거 같으다
아... 오늘 저녁까진 밥 생각 안날듯 !?
맛 : 9.5 점
분위기 : 8.5점
재방문 의사 : 맛과 양은 완전 보장인데... 난 대기하는거 안좋아하니까 누가 기다려주면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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