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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여행

상수 중국집 - 송린

by 다 떨어진 잉크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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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벌써 10여년을 알아온 동생들이 있다.

그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래도록 알고 지낼거라곤 생각을 못 했는데

가끔 생각나면 보고

궁금하면 연락하고  그러는 사이가 되었다.

동생이 상수역 근처에 있기 때문에 내가 종종 찾아가는데 

이날은 날도 좀 흐리고 그래서 왠지 국물이 땡기는 날이었다.

늘 그렇듯.... 나는 입구 사진을 찍는게 가장 자신이 없다....

그래도 입간판은 찍었다는거....

또한 까먹지 않고 메뉴판도 찍었다는 점 

 

내부는 5 테이블 정도 있는 듯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집의 인테리어랑 약간 다르긴 하다.

나는 짬뽕을 먹고 동생을 짜장을 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뭐라 특별하게 화려한 맛은 아닌데

국물이 땡기거나 상수에서 중국집을 찾는다면 잊지 않고 찾아 갈것 같다.

 

 

 

맛 : 8.5 점

분위기 : 7.5점

재방문 의사 : 뭔가 중국집 냄새가 나면 좋았겠지만... 다음엔 프리미엄 짬뽕을 먹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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