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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는 계획성이 떨어지고
어떤 계획에 대한 지구력도 떨어진다.
그래서 설 명절에 다시 결심을 했다.
작심삼일을 매번 하면 되는거 아닌가 ??
매일 아침 출근하면 보는 것은 환율 그리고 날씨
오랜 습관인만큼 자연스럽게 하고
내 행동에 불편함이 없다.
오래전에 대장이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고 와서
업무적으로... 어떠한 행동들이 자연스럽게 습관화 될 수 있게 만들면
일을 보다 빠르고 편하고 능숙하게 해 낼 수 있다고 이야기 한 적이 있다.
그 책이 진짜 그런 내용인가 싶어 아직도 책상위에 올려 놓고
표지 구경만 하고 있지만
내 몸에 무언가 좋은 습관을 들인다는 것은 중요한 일인것 같다.
또 좋은 습관이 모여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믿으니까.
21년에 하려던 것에 큰 변화는 없다.
추가 되면 추가 되지 줄어들 일은 없을거고...
그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아 볼뿐
또 하다가 잘 안되는거 같으면
3월 1일에 작심하면 된다.
작심하고 또 작심하라
뭐라도 하고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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