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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몇몇 맛집을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허기와 더위와 귀찮음을 이겨내지 못하하여
사진을 하나도 찍지 못해 포스팅을 못했던 슬픔을 털어낼 기회가 주어졌다.
당연히 구내식당을 이용해서 점심을 해결하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외식을 할 기회가 생겼다.
약 3년여만에 찾게 된 신교칼국수.
사실.... 이름이 신교칼국수인걸.... 처음 알았다.
판모밀 맛집인지 알았는데 칼국수 집이었다니.... 세상에
우선 입구는 이렇게 생겼다.
누가 봐도 그냥 빌란데 식당이 있는건 싱기방기
손님들이 좀 계셔서 여러 각도로 찍지는 못했지만
테이블은 10개 정도 있는것 같다.
냠냠 타임 시작.
나는 돼지니까 판모밀 돈까스 세트에 나의 사랑 만두.
원래 다 먹고는 안찍는데...
깔끔히 먹었다는 증빙
다 먹고는 근처 카페에서 가볍게 입가심을 했다.
나 판모밀 사랑하는데
오늘은 즐거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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