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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망태 스토리

23년엔 무슨 술을 먹었나 !

by 다 떨어진 잉크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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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이 되면서 시작 된 백수 생활

고주망태는 술을 참을 수가 없지.

 

음... 시작부터 전사라니

아무리 알콜트레이닝을 해도 늘지 않는 술은 어쩔 수가 없는 모양이다

 

신나는 위스키 참을 수 없구요

23년에 기록은 드디어 피트에 맛을 들였다는것....

 

아드벡을 먹을 때 우연히 안주가 불족발이었는데

와.... 이 이질감 없는 향과 맛은 무엇 ?

그 이후로...

날이 꾸리꾸리하면 생각난다던 피트

예예... 그 피트위스키 맞습니다 !!

조니블랙에서 약간 어(?) 했었는데 결국 불족발로 완성시킨 피트 취향.... 

예전에 라가불린이 맛있었던 이유 그것이 이것과 맞닿아있을지도 !!!

 

 

당연히 맥주... 빠질수 없지 없ㅇ ㅓ!!

근데 예전만큼 또 새로운 도전을 많이 안한거 같아서 스스로 아쉽지만....

(사실 새로운 맥주가 없는건... 누사를 안갔다는 뜻이다 ㅋㅋ)

 

 

친구가 만든 막걸리를 포함해서

새로운 녀석들도 몇 만나 보았고

 

 

요런저런 소주들도 다양하게 만났던 해였다.,

 

 

이렇듯 잔은 맞대어야 맛이고

함께해야 즐거움이다

 

부지런히 많이먹고

놀고 즐기고 신나게 !!!

 

24년은 꼭 술 리뷰를 할 수 있는 그런 착실한 야매 블로거가 되길 바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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