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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시작을 해서
지난 10여년을 쉬지 않고 해 왔고 아직도 진행 중인 여전히 내 1번 취미 야구
한 때는 야구를 하기 위해 일을 한다고 말 할 정도로 미쳐 있던 적도 있었는데...
18년 정도부터 조금 식었다가
최근 다시 재밌어지기 시작하는 느낌이다
내가 졸업하고 만들었던 팀 체인지업
나는 나가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동생들은 아직 리그 뛴다고 하던데
뭔가 미안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한 내 팀....
나름 추억도 많은데 이제는 너무 멀어진 팀이라 좀 슬프다 ㅜㅜ
와 클라이밍 시작했던 16년도인가
타격이 딱 한번 고공비행 했던 시즌의 기록이다.
전완근이 좋아지면서 안타를 잘 만들었던데다
리그 TOP10 안에 잠시 들었던 기록까지 ㅋㅋㅋ 다시 없을 기록인듯
그냥... 동네팀 들어갔는데 우승했다...
우리 형들이랑 우승을 못해본건 계속 아쉽..
체인지업 사진이 젤 많네 ㅋㅋㅋ
와 이거 나 광대뼈 나갔을 때
팀MT !
형수님들도 다 가시고 애들도 가고
나름 재밌던 그 기억... 내가 무알콜만 6캔 먹었던게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다 ㅜㅜ
그래.. 나 레슨도 받았더랬어 ㅋㅋㅋ
그리고 게임원에 있는 기록들을 싹 긁어 보았는데
잘 했을 때도 있고.... 못 했던 때가 더 많고 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투수 기록도 있고 이거저거 많다
내년에는 진짜 팀 2개 3개 해 볼까
야구.. 어깨든 무릎이든 맛이 가서 끝나기 전 까지는 신나게 즐겨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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