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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너무 짧다.
회사도 가야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수업도 들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글 쓰기 연습도 해야 하고
술도 마셔야 하고
사람도 만나서 수다도 떨어야 하고
영화도 봐야 하고
여행도 다녀야 하고
멍때려야 되고
이거 말고도 하고 싶은게 너무 많은걸
북유럽에 가면 해가 늦게 져서 밤 11시에도 해가 떠 있다는데
잠시 다녀와야 할까 ?
쓸데 없이 뭔가 많이 하는걸까 ?
그냥.. 하루가 끝난것이 아쉬워서 하는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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