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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음 아픈 곳이 된 식당
잘 잊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하긴 하는데....
내가 마음을 다 쏟았던 그녀와 처음 그리고 마지막 식사(진짜 마지막은 아니지만)를 한 식당이다.
멀리까지 오는데 특별한거 먹게 해 주겠다고 해서 가고
이사 하기 전에 추억 하자마 한 번 더 먹었 더랬다.
처음 갔던 그날 우리 순서가 저 땐 아니었지만
대기팀이 55팀.... 이게 말이 되는건가 싶다는 생각이.....
내가 메뉴판을 따로 찍지는 않았는데.....
여튼 이런식으로 나온다.
손꾸락과 내가 준 선물이 나와서 좀.... 그러네
상당히 맛이 좋은 편이다.
그런데... 닭 부속은 어디서 잘 파는 것이 아닌데다 마늘,고추 소스 등과 같이 먹으면 훌륭하다
무엇보다 직원 분이 다 구워주시면서 설명 해 주셔서 좋다.
냉우동도 또 의외의 맛을 자랑한다.
맛 : 8.5 점
분위기 : 8점
재방문 의사 : 가긴 가야 하는데 판교는 이제 못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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