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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연휴들이 다 지나가고
그렇게 땀 흘리고 더웠던 날은 어디 갔는지
이제는 찬바람이 불고 겉옷을 입어여 하는 시기가 되었다.
날씨가 바뀌었든 나도 주변도 생각도 또 새로워졌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많이 사그라졌으며
새로운 생각과 도전의식? 목표? 의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이 생겼다.
다만... 출장의 영향인지 일상이 고단한 탓인지
저녁의 내 삶이 없어지고 그저 누워 있는 시간으로만 채우고 있다.
이제 올해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간 목표했던 것들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생각을 많이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를 두어 볼까 싶다.
24년을 맞게 채우고 있는 것이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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