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각 & 일상

10월 마무리

by 다 떨어진 잉크 2024. 10. 30.
728x90

 

10월의 연휴들이 다 지나가고

그렇게 땀 흘리고 더웠던 날은 어디 갔는지

이제는 찬바람이 불고 겉옷을 입어여 하는 시기가 되었다.

 

날씨가 바뀌었든 나도 주변도 생각도 또 새로워졌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많이 사그라졌으며 

새로운 생각과 도전의식? 목표? 의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것이 생겼다.

다만... 출장의 영향인지 일상이 고단한 탓인지

저녁의 내 삶이 없어지고 그저 누워 있는 시간으로만 채우고 있다.

 

이제 올해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는데 

그간 목표했던 것들을 제대로 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생각을 많이 다양하게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의미를 두어 볼까 싶다.

 

24년을 맞게 채우고 있는 것이려니 ~

 

 

728x90

'생각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5년을 계획 해 볼까  (4) 2024.12.16
제목없음  (1) 2024.11.18
9월 마무리  (0) 2024.09.30
부적응자의 실태  (3) 2024.09.19
더운 여름의 문득 생각 정리  (0) 2024.08.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