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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길었던 9월이 마무리 되었다.
마음은 혼란하고 몸은 피곤하고 머리도 복잡한 재미난 한달이었다.
늘 내 개소리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있는 덕분에 갈피를 잡을 수 있었고,
언제나 실행하지 못하고 후회와 반성을 하고 살지만
또 좋은 방향으로의 결론을 가질 수 있었다.
20년도 부터 늘 루즈했던 나에게
새로운 자극과 노력을 할 수 있는 기점이 되길 바라며
철부지 부적응자는 세상에 녹아들기 위해 기웃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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