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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일상

9월 마무리

by 다 떨어진 잉크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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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길었던 9월이 마무리 되었다.

 

마음은 혼란하고 몸은 피곤하고 머리도 복잡한 재미난 한달이었다.

 

늘 내 개소리를 잘 들어주는 친구가 있는 덕분에 갈피를 잡을 수 있었고, 

언제나 실행하지 못하고 후회와 반성을 하고 살지만 

또 좋은 방향으로의 결론을 가질 수 있었다.

 

20년도 부터 늘 루즈했던 나에게 

새로운 자극과 노력을 할 수 있는 기점이 되길 바라며

철부지 부적응자는 세상에 녹아들기 위해 기웃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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