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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습관을 잊은 것 같아 다시 그 습관을 찾기 위해 소설을 찾았다.
주변에 가볍에 읽을 수 있는 책에 대해 추천을 받았고
이상하게도 여러명이 동시에 추천을 해 준 덕분에 골라본 책
근데 벌써 본지가 오래 되어 놔서... 요약은 좀 어렵겠다.
<책 내용 요약>
주인공은 이라부이고 정신과 의사다
뾰족한게 무서운 야쿠자
자꾸 공중그네를 실패하는 서커스 단원
송구가 안되는 3루수
장난이 치고 싶은 의사
창작의 고통에 빠진 소설가
이런 환자들이 찾아온다.
뭔가 문제가 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하고 힘들어 하다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라부를 찾게 되고
무언가 기괴한 방식으로 저마다의 해결책을 찾아준다.
<느낀점>
결국 내가 항상 생각하는 것 처럼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는 반드시 원인이 있을 것이고
그 원인을 제거해야 문제는 해결 된다.
다만, 그 해결은 마음가짐에서 시작이다.
내 카톡 상메가 이 책과 궤를 함께 하는 듯 하다
모든것은 다 마음에 달렸느니~~
짜증을 내어서 무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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