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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영화 이야기

아미 오브 더 데드

by 다 떨어진 잉크 2021.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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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잭스나이더

배우 :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등



코로나 이후로 영화를 본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옆팀 부장님이 보신다고 하기에 옆에서 보게 되었다.

 

내가 뭘 보고 머리에 잘 남겨 두는 스타일은 아니나

그래도 좀비물은 비교적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했다.

시작 10분이 아주 매우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다.

좀비가 발생하고 

그 지역을 봉쇄하는 과정까지 

세상 스피디하게 전개 되어서 

같이 보는 사람들 모두 너무 기대된다는 말을 내뱉으며 집중하게 만들었다.

 

어... 그런데 그게 다다...

 

그 이후로는

이게 오션스 일레븐인지

웜바디스도 아닌데

300은 더더욱 아닌거 같고

늑대인간 이야기는 아니면서

뭐지... ? 라는 생각이 막 든다.

 

글쎄 전문가들은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라고 평가 할란지는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제작비를 시작 10분에 너무 다 때려박아서

뒤에는 짜집기 한 느낌이었다.

덕분에 안그래도 기억 못하는 나지만

더더 아무런 내용이 머리에 남아 있지 않다.

 

러닝타임도 2시간 30분 ?으로 긴데

아주 뭐 ㅋㅋㅋ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아침에 보니까 광고도 엄청 하던데...

재미없는건 어쩔 수 없지

 

참고로 스샷은 내가 넷플릭스 유저가 아니기에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장면들을 가져 왔다.

출저는 정확히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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