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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오마카세
늘 어떻게 나오는건가 늘 궁금했는데
회사 동생이 밥을 사 주겠다며 오라고 해서 갔다.
사실 초밥 먹고 술 먹을지 알고 무슨 세트 먹냐고 했는데
돌아온 대답은.... 오마카세 !!
입구와 내부에 셰프가 계신 곳은 요래 생겼고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찍지 못했던 테이블도 있다.
사장님이 설명도 해 주시면서 내 주셨지만....
기억 할리도 없고...
그저 남은건 맛있어 보이는 사진들 뿐
얼마 안 먹은지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음청 많이 먹었네 !!!!
개인적으로
게장?으로 해 준 이 초밥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사실 식사는 다 나왔는데
내가 너무 아쉬워 하고 있어서 그런가 나만 하나 더 주셨다
으아아아아 대존맛
오마카세 특성을 잘 설명해야겠지만
워낙 싱싱한 녀석들로 맛있게 잘 해주시고 재미난 이야기도 곁들여 주셔서
즐겁게 먹은 기억 뿐이다.
맛 : 10 점
분위기 : 8 점
재방문 의사 : 사실 가게의 주변 환경이나 내부가 느낌이 살지 않지만 음식이 완전 느낌이 산다. 누구랑 갈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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