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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하지 않았던 그날
우리 엔지니어가 같이 출장을 가자고 하여 따라 간 나주
나주... 첫경험이라 두근두근
그러나 KTX 사진을 찍거나 나주역 사진을 찍는 낭만따위는 갖추고 있지 않다.
나주역에 도착 하자마자 난 배가 고프다며 바로 국밥집으로 향했다.
나주에서 곰탕집으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알고 가는 곳이라고 해서 우선 방문을 해 보았다.
국밥집이니만큼 특별한 무엇은 없다.
다만 왼쪽에 껍딱은 오전에만 준다고 하드라
내가 국밥에 밥 말아 먹는걸 선호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기는 맛이 있었다.
요긴 각종 내부 사진.
소주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같긴한데
11시가 넘어가면 손님이 넘쳐난다고는 하는데
일찍 간 덕에 편하게 먹고 오긴 했다.
하지만 다음에 나주에 또 가면 국밥이 아닌 다른걸 먹어보도록 하겠다 !!
맛 : 8 점
분위기 : 7점
재방문 의사 : 간다 ! (해장으로 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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