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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미드나 다운 받아서 볼 줄 알았는데
나름 유툽도 보게 되었고 웹툰도 보고 있었고
음... 나름 난 그정도 아저씨가 되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생각치 못한 한 장르가 또 있었다.
웹소설.
웹툰이 드라마가 되는 것은 여러차례 보았는데
이제는 웹소설이 웹툰이 되고 또 드라마가 되는 시대였다.
중학교 댕길 때 야설이나 받아서 볼 줄 알았는데
뭔가 이 장르 새롭다.
어릴 때 퇴마록 본다고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 때가 생각 났다.
우선 시간이 엄청 잘 간다.
그런데 너무 긴걸 골랐다.
551편 이라고 ?
웹툰으로도 나오던데.
환갑잔치 할 쯤에 완결 될거 같다.
장씨세가 호위무사
나혼자만레벨업
등등...
볼 것들이 많다.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은데 이런건 열심히 보게 되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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