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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일상

블로그를 대하는 나의 자세

by 다 떨어진 잉크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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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참으로 게으른 것이 맞는 것 같다.,

 

블로그는 내가 이런저런 생각으로 꼭 이끌어 가야 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런데 게으름이 흘러넘치면서 좋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이 확실히다.

 

어려운것이 아님에도 

내가 한번만 더 관심을 가지면 되는 것임에도 자꾸 뒷전으로 던져두고 있다.

 

2년전? 에도 고민 했던 것인데 

공부, 생각, 취미(흥미) 를 좀 나누어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한다.

또 생각만 신나게 하고 아무것도 못 지킬지 모른다.

그러나 오늘 아침 걷뛰를 하면서 다짐 한 것은

내가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가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운동을 시작한 것은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가 있는 시간에 의미 있는 무언가를 하기 위함이다.

손일기를 쓰고 싶었고 

여유있게 공부도 하고 싶었다.

 

내 블로그는 분명 허접하지만

작은 것을 쌓기위한 분명 좋은 수단이다.

 

갈 길이 멀지만

내 딛어야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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