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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종류와 용도2 지난번에 포스팅을 할 때 40G/100G 등을 다루지 않아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이 또한 일단 다음으로 미뤄 보고 이번에 회사에서 유무선 개선 사업을 진행 하던 중에 생긴 궁금증에 대해서 공부를 해 보아야겠다. 광선로 공사를 하는데 core 수에 대한 것도 이야기가 나왔고 패치판넬 OM1,2,3 등등 좋네 공부 할거 많고 그런데 잠깐 검색해 본 결과 OM에 대한게 막 미친듯이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몇 가지만 검색 해 보아도 답은 금방 알 수 있다. 우선 OM 이라는 것은 'Optical Mode'의 약자라고 한다. 광 통신을 하는데에 쓰는 규격의 종류라고 보면 간단하겠다. ubianet 이라는 사이트에서 찾은 케이블 별 전송거리 자료가 쓸모가 있을거 같아 뜯어왔다. 우리가 흔히 주황색 케이블은.. 2021. 6. 18.
얀센 백신 완벽 후기 미국에서 지원 해 주기로 한 양 보다 더 많이 주는 바람에 아직 국방의 의무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 덕분에 불신 가득한 언론을 보면서도 백신에 대해서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바로 맞게 된 얀센 백신 !! 12시 땡 치고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기다리고.... 실패하고 기다려서 10일에 바로 예약 ! 드디어 10일이 되어 백신을 맞았다. 병원에 앉아서 티비 보는데 어찌나 떨리던지.... 별 문제 없을거라는데 후... 내 쎄뻑이 과연 어느정도일지.... 내 순서가 되서엇 맞은 백신 아 뭔데 아파 ㅋㅋㅋ 백신 맞으니 잠시 기다리면서 상태를 보고 가라고 한다. 기다리는 동안은 별거 없었다. 하지만 나는 반응이 빨리 오기 시작했는데 순서대로 정리 해 보면 - 약 3시간 경과 마치 술먹고 숙취 있을 때 머리가 무거운 것.. 2021. 6. 14.
하버드 100년 전통 말하기 수업 봄이 되고 뭔가 쉽게 읽어 볼만한 책이 없을까 해서 고르게 된 책이다. 책이라는 것이 반드시 읽으면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효과가 있다는 아는 형님의 말씀에 선뜻 골랐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책은 무지 쉽다 이정도 내용이면 정말 직장생활 10년 한 내가 쓸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초반부를 읽을 때는 리마인드 하자는 생각으로 포스트 잇을 무진장 붙였다. 그런데 후반부는 그냥 탐독, 아니 대충 책장을 넘겼다. 앞의 이야기가 반복 되기도 하고 너무 뻔하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들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우리 회사 막내에게 읽어보라고 권유 해 줄 예정이며 ( 결코 ! 강요.. 2021. 6. 8.
6월의 목표는 !? 5월에는 내 시간을 가지자는 목표를 가졌었는데 글쎄.... 달력이 온통 빨간색인것을 보아 지켜지지 않은것으로 볼 수 있는거 같다. 6월은 그래서 주말에 약속을 잡지 않았다. 분명 심심함에 몸부림을 칠 수 있겠지만 어느정도 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된다. 쓸데없이 힘든 이유는 하고 싶은 것은 많고 체력은 24시간 버텨주지 못하고 덕분에 시간은 효율적으로 쓰지 못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쉬면서 공부도 하고 체력도 보충하는 한달을 보내보아야겠다. 하나의 중요한 이벤트 10일에 백신 맞는다 ! 얀센 ! 후딱 맞고 백신 인센티브 혜택을 받아야지 물론 마스크를 벗고 다닐 생각은 없고 그저 사적 모임 5인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만족한다. 언제 코로나 걸릴지 몰라서 벌벌 떠는것보다는 훨씬 나은듯 그리고 아마도 골프를 시.. 2021. 6. 2.
즉흥 제주 여행 여행은 역시 그냥 땡기믄 가야한다. 뭐... 즉흥이라고 하기에 평일에 이런저런 스케쥴에 대한 고민은 많이 있었지만 ㅋㅋ 그래도 잠도 재워주고 술도 같이 한잔 해줄 친구들이 있기에 나의 제주 여행은 항상 푸근한 것 같다. 난 날씨 요정이니까 미친듯한 협재 풍경을 담아 낼 수 있는 날로다가 선택을 잘 한거 같으다. 작년에 한달살기 할 때부터 세번째 시도만에 성공인 것은 모른척 넘어가기로 내가 먹는거 빼고 넘어 갈 순 없으니까 ~ 협재에 왔으면 맛난걸 먹어보도록 하자 입구를 못 찾을 수가 있으니 조심 !! 이맘때부터 한치가 철이라 하여 한치통볶이를 먹을까 했는데 저녁 메뉴가 한치 숙회임을 감안하여 문어 통볶이로 주문 했다. 국물을 딱 먹자마자.... 쿨피스가 아닌 막걸리를 시킨 나의 초이스. 제주 생막걸리 ~.. 2021. 5. 27.
아미 오브 더 데드 감독 : 잭스나이더 배우 :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등 코로나 이후로 영화를 본 기억이 거의 없었는데 어제 사무실에 앉아 있다가 옆팀 부장님이 보신다고 하기에 옆에서 보게 되었다. 내가 뭘 보고 머리에 잘 남겨 두는 스타일은 아니나 그래도 좀비물은 비교적 좋아하기 때문에 엄청 기대를 했다. 시작 10분이 아주 매우 정말 대단히 인상적이다. 좀비가 발생하고 그 지역을 봉쇄하는 과정까지 세상 스피디하게 전개 되어서 같이 보는 사람들 모두 너무 기대된다는 말을 내뱉으며 집중하게 만들었다. 어... 그런데 그게 다다... 그 이후로는 이게 오션스 일레븐인지 웜바디스도 아닌데 300은 더더욱 아닌거 같고 늑대인간 이야기는 아니면서 뭐지... ? 라는 생각이 막 든다. 글쎄 전문가들은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라.. 2021. 5. 22.
영양제를 먹는 이유 내가 30살이 될 즈음 세상에 그렇게 다양한 약들이 있는지 처음 알았을 정도로 주변에 약쟁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럴땐 이런약 저럴땐 저런약 약을 잘 챙겨먹어야 건강한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추천했다. 그런데 나는 건강한 사람이라서 그런 추천들이 확 와닿지 않았다. 비타민이 무슨 소용이며 루테인은 왠말이고 면역력이 무엇인가 ? 새벽 4시까지 술을 먹어도 지각한번 하지 않았던 30대 초반 때와 달리 12시까지 술을 먹어도 힘이 들어오는 그런 순간이 찾아왔다. 하루 마신 술은 이틀을 힘들게 했고 체중 조절을 한다며 식사를 조금 부실하게 하면 기운이 쭉쭉빠지고 겨울철에는 헤르페스 ? 입가에 뭐가 나기도 했다. 아... 난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마냥 건강한 사람이라고만 믿었던 터라 몸이 힘들어 하는 것들을 심.. 2021. 5. 21.
12가지 인생의 법칙 작년 언젠가쯤 친구가 굉장히 좋은 책이라며 같이 읽고 토론도 하면 좋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던 책 그런데... 나는 지금 읽은 후기를 쓰는 지금까지 인생의 12가지 법칙인 줄로만 알았던.... 미안합니다 피터슨 교수님..... 우선 나는 이책을 전자책으로 읽었다. 확실히 전자책으로 보면 종이가 손에 닿는 맛이 없어서인지 읽는 맛이 잘 나질 않는다. 어디만큼 보았고 어떤 메모를 했는지 중간중간 보기도 하는데 뭔가.... 역시 이북은 나랑 맞지 않는지를 여전히 시험 중에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보면서 중요 표시를 엄청나게 많이 해 두었다. 그저 그 내용들을 그대로 정리 해 보면 - 우리가 뭘 몰라서 곤경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고 있다면 곤경에 빠지지 않으리라는 착각 때문에 곤경에 빠진는것. - 양.. 2021. 5. 18.
부산 ~ 21년 부산 여행기 아마도 미친여행의 첫번째 행선지였던 부산 누군가 만나보겠다며 열심히 갔던 부산 공항에서 늦어서 이름까지 불리며 다녀왔던 부산 이번에는 웨이브락과 멸치회를 경험하기 위해 떠나 보았다. 짜여졌지만 짜져지지 않은 나의 여행계획을 충만하게 실행 해 본 것 빠듯한듯 바쁘지 않게 여유지듯 다양하게 즐겼다. 하지만 이번에도 나는 참... 블로그와 맞지 않는 사람이구나를 너무도 여실하게 깨달았다. 일단 지금 이 포스팅을 미루고미루고 미루고 또 미뤄서 5월 중순이 되서야 쓴다는 점. 또.. 포스팅 하겠다고 머리에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소주 한잔에 사진 찍어야 된다는 사실을 잊은 점... 게으르로 단순한 ㅋㅋ 미약블로거로서 반성합니다. 여러편을 쓰면 더 귀찮을테니 하나의 글로 축약 압축 간단하게 써 봐야지. 내가 원래..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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